추천 양평 데이트 코스 - 세미원 구석구석 탐방기

 

 

 

 

 

 

 

 

 

 

세미원은 27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한 식물원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연못과 연꽃이 많아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넓은 세미원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핫스폿을 놓치지 않고

 

구석구석 돌아보기 위한 코스를

 

사진 위주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ㅣ세미원은?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주차 : 넓은 무료 주차장

 

입장료 : 성인 5,000원 / 아동 3,000원

 

면적 : 약 6만 2천 평

 

 

 

 

 

ㅣ세미원 구석구석 탐방 코스

 

 

예상 산책 시간 : 1시간

 

 

 

 

 

 

 

 

 

 

입구 > 연꽃박물관 > 불이문 > 징검다리 우측

 

> 장독대 분수 > 페리기념연못 > 메타세콰이아길

 

> 배다리길 가는 길 > 전통놀이 한마당 놀이터

 

> 세족대 > 빅토리아 연못 > 열대수련연못 > 출구

 

 

 

 

 

ㅣ이제 돌아다녀 볼까요?

 

 

입구를 통과하면 좌측에

 

[심황후연꽃빵] 가게가 있습니다.

 

 

 

 

입구 좌측에 빵과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세미원에서 직접 개발한

 

3 가지 맛 연꽃 빵과 (연잎 빵, 연자 빵, 연근 빵)

 

연잎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연잎 아이스크림은 녹차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맛입니다.

 

 

입구 통과 후 정면에는

 

북카페와 연꽃박물관이 있습니다.

 

 

 

 

북카페에는 정원 관련 서적이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 박물관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세미원 탐방이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불이문]이 나오고,

 

불이문을 통과하면 [징검다리]가 나타납니다.

 

 

 

 

불이문을 지나면 바로 징검다리가 나타납니다.

 

 

 

 

징검다리는 오른쪽, 왼쪽 모든 방향으로

 

뻗어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 관람 동선이 더 편리합니다.

 

징검다리 오른쪽을 통과하고 나면

 

 

 

 

비가온 다음날이라 흙탕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장독대 분수]가 나옵니다.

 

음악에 맞춰 시원하게 분수쇼를 펼칩니다.

 

 

분수쇼를 지나면 태어나서 처음 보는

 

[국가환경선언문] 입간판이 나옵니다.

 

선언문을 지나치면

 

 

 

 

장독대분수쇼는 바라만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페리기념연못]이 나오는데,

 

미국의 저명한 연꽃 학자인

 

페리 슬러컴 선생님이 개발한

 

연꽃들이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페리 선생님이 직접 개발한 연꽃 연못 입니다.

 

 

 

 

페리 슬로컴 선생님의 가족분들이

 

직접 오셔서 심어주신 연꽃이라고 합니다!

 

 

페리기념 연못을 지나면 고즈넉한

 

메타세쿼이아 길이 나오고,

 

 

 

 

이 길은 좀 짧아 아쉬웠습니다.

 

 

 

 

이 길의 끝에 그 유명한

 

[배다리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저 배 들로 다리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배다리길은 현재 공사 중으로,

 

배다리길을 구성하던 배들은

 

사진처럼 뒤집어져 있기만 합니다,

 

 

이 길 옆에 일심교가 있는데,

 

오리들에게만 통행을 허락한다고 합니다.

 

 

 

 

오리가 건너기에도 쉽지 않아 보이는 길입니다.

 

 

 

 

일심교 옆으로

 

[전통놀이 한마당] 놀이터가 있습니다.

 

활쏘기, 투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어 물레방아 포토존이 나오고,

 

 

 

 

전통놀이터에서는 활쏘기, 투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세미원의 빠질 수 없는 코스인

 

[세족대]가 나옵니다.

 

발만 담그고 망중한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물이 아주 차갑습니다.

 

 

 

 

세족대를 지나면

 

포토존으로 유명한 [빅토리아연못]이 나오는데,

 

빅토리아연못에 있는 빅토리아 수련은

 

아마존이 원산지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잎과 꽃을 자랑합니다.

 

 

 

 

아마존 원산지라 그런지 연잎이 아주 큽니다.

 

 

 

 

잎의 크기가 보통 1~2m, 최대 3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연못을 지나면

 

 

 

 

 

 

 

 

 

 

[열대수련 연못]이 나오는데,

 

여러 조형물과 정원으로 구성된

 

상당히 넓은 평지 정원입니다.

 

 

 

 

열대수련 연못 지역은 굉장히 넓습니다.

 

 

 

 

열대수련 연못을 지나니

 

오리만 다닐 수 있다는 일심교 출구가 나타났습니다!

 

 

일심교를 지나쳐 꽃길만 걷다 보면

 

이렇게 출구가 나옵니다.

 

 

 

 

 

 

 

 

이상, 느긋한 걸음과 1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세미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