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쭉이 콩나물 같은
에어팟 2세대를 사용하다가
한쪽을 잃어버려서
이참에 그냥
에어팟 프로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에어팟 프로가 에어팟 2세대와
특히 차이나는 부분이라면,
1. 노이즈 캔슬링 모드 추가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기능인데요.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사용하면
사운드가 좀 더 웅장하다고 해야 하나....
소리에 갇힌 기분?
상당한 밀폐 감을 제공합니다.
2. 터치 방법
에어팟 2세대는 전화를 받거나 할 때
기기의 아무 곳이나 툭 치면
전화 수신이 가능했습니다.
반면에 에어팟 프로는
터치를 감지하는 포스 센서
터치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포스 센서 터치를 통해
전화 수신, 음악 재생 등을 수행합니다.
사진 표시된 부분 겉 부분에
음각으로 약간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거기가 터치 센서입니다.
이게 2세대에 비해 더 편리해진 건지
아닌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사용하는 제가 느끼는 차이점은 이 정도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에어팟 프로 언박싱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ㅣ포장
역시 애플답게
포장이 아주 깔끔합니다.
ㅣ구성품
케이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ㅣ이어팁
실리콘 이어팁은
총 3종이 제공되는데요,
M사이즈는 기기에 장착되어 있고,
S, L 사이즈는 사진처럼
별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을 교체하려면
에어팟에서 이어팁을
그냥 힘차게 뽑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잘 안 뽑힙니다..
아무래도 실리콘이 찢어질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데,
설명서에 이어팁 교체하는 방법이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
“팁을 제거하려면 세게 잡아당기십시오”
그래서 과감하게 당겨봤더니,
“뽁” 소리 나며 잘 뽑힙니다.
이제 교체하시면 됩니다.
ㅣ충전 케이스
케이스는 2세대와 다르게
넓적 직사각형으로 생겼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ㅣ밀착되는 핏
본 기기의 모습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이전 세대 제품이
정말 길쭉이 콩나물이었다면,
에어팟 프로는 약간 둥그스름한 게....
귀에 좀 더 밀착되도록
디자인이 변경된 듯합니다..
실제 착용해보면,
확실히 2세대보다
착용감이 좋습니다.
ㅣ사용설명서
혹시 사용설명서 필요하신 분 계시면
설명서 이미지 참조해 주세요.
이상 에어팟 프로
개봉기 + 사용설명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애플 워치 7 등 애플 다른 제품의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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