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강하는 내 손목 - 애플워치 7 41mm 리뷰

 

 

 

 

 

 

 

 

 

단순히 손목시계의 필요성 때문에

보급형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다가

 

뒤늦게 스마트워치의 세상에 눈을 뜨고

애플워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왼손은 거들 뿐...? 뭐, 뭐든 거들기만하던 왼 손목에

갑자기 장착된 만랩장비 애플워치 7 두달 사용 리뷰를 시작합니다.

 

 

 

 

 

ㅣ애플워치 7

 

정확히 제 애플 워치는

[애플워치 시리즈 7 + 스타라이트 알루미늄 케이스

+ 41mm 디스플레이 + 스포츠 밴드] 입니다.

 

 

 

 

 

ㅣ스트랩

 

스트랩은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2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습니다.

 

일반적으로 긴 스트랩을 사용하는데,

손목이 가는 경우 (어린이, 여성분 등) 짧은 스트랩이 더 편할 듯합니다..

 

 

 

 

스트랩은 그냥 본체에 끼우기만 하면 되는 방식으로

간단히 결합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420g 정도로,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ㅣ충전기

 

충전기는 이렇게 동그랗게 생겼군요. 어댑터는 없고, C타입 케이블만 제공됩니다..

 

 

 

 

 

ㅣ색상과 버튼 구성

 

스타라이트라는 색상인데, 무광 베이지? 여하튼 그런 느낌이 나는 색상입니다.

 

돌출되어 있는 버튼은 2가지입니다.

전원 버튼과 다이얼 버튼인데,

 

 

 

 

 

 

 

 

디스플레이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왼손 시계 착용-오른손 조작 = 보편적인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배치한 듯합니다..

 

 

 

 

 

ㅣ애플워치만의 장점 & 단점

 

디스플레이는 시리즈3 대비 50% 더 커졌는데요.

[커서 불편하다] 보다는 [시원하게 보이고 편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화면이 커진 덕분에 앱 기능 조작하기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계산기, 타이머 등 사용할 때 앞발로 쿵쿵 누를 수 있어 좋습니다.

 

 

 

 

액정은 역대 가장 강력한 전면 크리스털을 장착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털의 두께 자체가 시리즈 6에 비해 2배 정도 두껍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호필름도, 덮개도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고 사용 중입니다..

믿는다 2배 크리스털..!!

 

 

 

 

 

 

 

 

그 외 혈중 산소 체크, 심전도, 수면시간 체크,심전도, 등등의 기능이 있는데,

뭐 사실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종종 사용하는 기능은 [오래 앉아있지 마]] 기능입니다.

일하다가 웅웅 거리면 좀 움직여주곤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편리한 부분은

스마트워치들의 대표적인 기능인 문자, 카톡,,카톡, 전화받기 겠죠.

 

휴대폰 소리도 싫고 진동도 싫은 저에게는 너무 유용한 기능입니다.

아, 애플만의 시그니처 비서 [Siri]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용소감을 요약하자면

 

다양한 기능들을 모두 활용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기능만으로도 편리함을 주며,

 

 

 

 

 

 

 

 

특히 반팔 입는 여름에 허전한 손목 아이템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가성비나 활용성을 따진다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을 듯합니다..

 

이상 호강하는 내 손목 - 애플워치 7 41mm

두 달 사용 리뷰 포스팅을 마치며,

애플워치7이 궁금하셨다면 이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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