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까지 사로잡는 발뮤다 더 스피커 사용 후기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심 있으시다면

‘이런 스피커를 원한다’.. 등등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아래 5가지 질문 중2가지 이상 해당되신다면,

오늘 준비한 포스팅

 

 

 

 

[시각까지 사로잡는 발뮤다 더 스피커]를

관심 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1. 사운드는 물론이고, 쳐다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스피커가 필요한가?

2. 은은한 촛불 같은 불빛을 원하는가?

3.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한가?

4. 가격의 장벽을 뛰어넘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가?

5. 스피커는 디자인이 우선이다!

 

 

 

 

 

 

현재 저는 이 발뮤다 더 스피커를 1년 넘게 사용 중인데요..

 

처음 구매할 때 발뮤다 공홈의 상품 소개를 본 후

그 두근거림을 이겨내지 못하고 가격의 장벽을 뛰어넘게 됩니다.

 

사용할 때마다 왠지 모를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스피커,

발뮤다 더 스피커 1년 사용후기를 시작합니다.

 

 

 

 

 

 

 

 

ㅣLED라이트

 

스피커는 우선 사운드인데,

발뮤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 LED 라이트를

먼저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퀄라이저 역할을 하는 이 램프는

마치 촛불처럼 생겨서 움직임도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같이

움직입니다.

 

움직임의 방식은 총 3가지가 있는데,

제가 가장 즐기는 모드는 BEAT모드입니다.

 

 

 

사진 출처 - 발뮤다 공홈

 

 

 

LED 라이트는 

사운드 볼륨을 높일수록 강한 밝기가 나오는데요,

이때 볼륨은 블루투스 연결한 본체의 볼륨을 높여줘야 합니다.

 

 

 

 

 

 

 

 

만약 휴대폰과 연결했다면,

 

휴대폰 볼륨 10 + 발뮤다 본체 볼륨 2 = 강한고 밝은 LED 라이트

휴대폰 볼륨 2 + 발뮤다 본체 볼륨 10 = 약하고 은은한 LED 라이트

 

즉, 촛불 같은 불빛을 충분히 즐기시고 싶다면?!

블루투스 연결한 본체의 볼륨을 최대한으로 높이면 됩니다.

 

 

 

 

ㅣ사운드

 

발뮤다 스피커의 소리를 내는 구조는

본체 중앙의 밀폐된 인클로저를 거쳐

 

직경 77mm 스피커를 통해

상향하여 소리가 퍼지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1. 진공관 같은 인클로저 :

 

내부에 갇힌 공기가 스프링처럼 작용하여 탄탄하고 맑은 소리를 내게 해줍니다.

 

 

 

 

 

 

2. 상향 설치된 77mm 스피커 :

 

소리가 위를 향하는 방식으로,

음향이 360도로 퍼지도록 합니다.

 

 

 

 

 

 

이러한 발뮤다 스피커의 사운드에 대한 제 솔직한 평가는,

 

웅장하다(X)

77mm 스피커 사이즈의 한계를 뛰어넘었다(X)

맑고 깨끗한 소리가 난다(ㅇ)

 

뭔가 압도적이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는 아니지만,

아쉽지 않고 즐기며 듣기에 부족하지 않은 성능이라고 생각됩니다.

 

 

 

 

 

 

 

 

ㅣ디자인

 

제품 자체의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발뮤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자리한 주변의 풍경까지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에게는 눈호강템!

 

 

이상 [시각까지 사로잡는 발뮤다 더 스피커] 포스팅을 마치며,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심 있으시다면 이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발뮤다의 다른 제품인 그린팬, 서큘레이터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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